그랜드 조선 부산 "봄맞이 전통주와 함께 오션뷰 즐기세요"

파이낸셜뉴스       2022.03.16 09:45   수정 : 2022.03.16 09: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부산이 따스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봄 패키지 '데이스 위드 플라워스(Days with Flowers)’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봄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가 만나 봄날의 꽃길을 연상시키는 전통주와 함께 눈과 입으로 봄의 향긋함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운대 도심의 역동적인 시티뷰 또는 탁 트인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술담화의 전통주 ‘꽃길을 여는 술들’ 패키지 1세트를 투숙당 1회 제공한다.

꽃길을 여는 술들 패키지는 금이상농원 복숭아와인 1병, 신애 유자 1병, 동백꽃 제주 1병과 전통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이 담긴 큐레이션 카드 1장으로 구성된다.

또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중식당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 조선델리 등 그랜드 조선 부산의 다양한 식음업장을 취향에 맞게 이용해볼 수 있도록 식음 할인권을 1박당 3만원, 스위트 객실 타입 선택 시 10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어 객실 타입 이상부터는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 이용 혜택이 포함돼 한층 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조식 2인 혜택을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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