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하우스' 한가인 "언니와 싸우다 이 흔들린 적 있다"
뉴시스
2022.03.17 19:02
수정 : 2022.03.17 19:02기사원문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MZ 대표 형제·자매들과 함께 "'왜 나한테만 그래?" 첫째의 희생 VS 동생의 서러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주제가 공개되는 순간부터 할 말이 정말 많다고 예견하던 한가인은 "고등학생 때까지 언니한테 되게 많이 맞고 자랐다"며 둘째의 서러움을 풀어냈다.
한편, K-장남 이승기는 "첫째만 가지고 있는 응어리가 있다. 나도 우는 걸 싫어하지만 한 번 터지면 50분은 운다"며 둘째들은 모르는 첫째들의 막중한 책임감을 호소했다. 이승기와 한가인도 피해 가지 못한 형제자매 간 갈등에 '국민 엄마' 오은영 박사는 어떤 솔루션을 제시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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