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국내산 잠봉과 버터 풍미 더한 '잠봉뵈르' 신제품 출시

©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은 신제품 잠봉뵈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잠봉뵈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 바게트 속에 얇게 저민 잠봉과 버터를 채워 넣은 샌드위치이다. 짭짤한 잠봉과 버터의 조합으로 SNS 및 온라인에서 유행하며 잠봉뵈르 전문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홍루이젠은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고객들이 좀 더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루이젠만의 노하우를 더한 신제품 잠봉뵈르를 출시하였다. 홍루이젠 잠봉뵈르는 국내산 앞다리살로 만든 잠봉햄과 풍미 가득한 버터를 사용하였고, 보다 조화로운 식감을 위해 소프트 바게트를 덮어 부드러운 빵 속에 짭짤한 잠봉과 진한 풍미의 버터의 조화가 특징이다.

최근 홈카페·간편식을 즐기는 외식 트랜드에 맞추어 소비자가 집에서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HMR 반조리 패키지로 구매 가능하며, 유인매장에서는 즉석에서 갓 조리한 따뜻한 잠봉뵈르를 만날 수 있다.

홍루이젠 본사 담당자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누구나 좋아하면서도 특색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고자 연구하였고, 끊임없는 테스트와 소비자 패널 조사를 통해 홍루이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출시하였다.

브런치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잠봉뵈르를 홍루이젠 매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잠봉뵈르 전문점 이상의 퀄리티를 구현하고자 제품 개발에 힘썼다.”라고 전했다.

홍루이젠 잠봉뵈르는 24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루이젠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루이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