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손지인·서고은·이예원, 항저우 AG 리듬체조 대표 선발
뉴스1
2022.03.29 22:09
수정 : 2022.03.29 22: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9일 "김주원(세종대), 손지인(세종고), 서고은(한국체대), 이예원(군포시G스포츠)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보낼 국가대표 선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주원은 후프-볼-곤봉-리본 4개 종목 합계 114.200점을 획득.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손지인(109.950점), 서고은(109.750점), 이예원(108.700점)이 차례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10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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