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휘순이 '어쩔희순' 외친 이유는?…'유퀴즈'
뉴시스
2022.03.30 18:06
수정 : 2022.03.30 18:06기사원문
먼저 항문의 숨겨진 비밀을 알려줄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임익강 자기님은 특별한 진료 비법으로 항문외과를 찾는 환자들의 마음의 문턱을 낮춰 항문 건강 관리법은 물론, 항문외과 의사로서 겪는 남모를 고충을 고백한다. 또한 누구나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급박한 상황에서의 대변 참는 꿀팁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찐' 남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조나단·파트리샤 남매는 걸어 다니는 웃음 지뢰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대방출한다. 조나단이 '예능 치트키' 암살 개그를 시작하게 된 진짜 이유부터 "너희 오빠 잘생겼다"는 말에 친구와 손절할 뻔한 파트리샤의 현실 남매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재미가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저씨가 된 지천명 아이돌, 배우 박희순 자기님은 눈빛만으로 누아르를 완성하는 배우답게 32년 연기 여정을 풀어낸다. 또한 지천명에 '어쩔티비'·'어쩔희순'을 외치게 된 사연을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아이돌급 스케줄을 소화 중인 근황과 아내 박예진을 향한 사랑꾼 면모, 큰 자기를 웃다가 눈물 쏟게 만든 아기자기와의 뜻밖의 찰떡 호흡도 예고됐다.
제작진은 "147회에서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재능을 지닌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이어간다.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기까지 노력의 시간, 그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삶의 지혜가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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