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6억959만원 재산신고…김대진 한예종총장 133억원

뉴스1       2022.03.31 00:11   수정 : 2022.03.31 06:36기사원문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대진 한예종 총장©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년 사이 큰 변동없이 재산 약 6억959만원을 신고했으며 소속기관 가운데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가장 비싼 133억2959만8000원을 신고했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황 장관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6억959만4000원으로 전년 6억948만7000원보다 10만7000원이 늘어났다. 재산 가운데 배우자 명의의 서울 목동의 아파트가 4억원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예금은 1억6202만5000원으로, 급여저축 및 생활비 지출 등으로 전년 1억3803만9000원에 조금 늘어났다.

황 장관의 재산은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 신고재산 평균인 16억2145만원보다 10억원 가량 낮았다.

김현환 문체부 제1차관은 가액변동 없이 17억7084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대부분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오피스텔 임차권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 일산 소재의 아파트, 어머니 명의의 전남 순천의 아파트 등 부동산으로 14억4406만원에 달했다.

오영우 문체부 제2차관은 전년 대비 3억9495만5000원 늘어난 18억7996만3000원을 신고했다. 오 차관 역시 재산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으로 서울 송파구 소재 아파트 등 22억7650만원에 달했다. 그는 전세 임차금, 자녀 학자금 대출 등으로 채무가 늘어나 재산 총액이 상쇄됐다.


이밖에 1급 이상 신고 대상자인 한형민 차관보는 18억9161만9000원, 박태영 문화예술실장은 9억4786만8000원, 김현기 국민소통실장은 16억7271만7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산하기관에서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보유 부동산 등으로 133억2959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해영 세종학당재단장은 43억3541만1000원,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18억6216만4000원,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은 14억225만6000원,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13억2585만4000원,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져(GKL) 사장은 5억8117만6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