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예재단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2.04.01 02:50
수정 : 2022.04.01 02: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밌는 명작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평촌아트홀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총 3회 진행한다.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 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를 어린이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했다.
더구나 아름답고 다채로운 영상과 대형 무대 세트가 주는 판타지, 하나의 축제가 되는 뮤지컬이다. 원작 소설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해 어린이가 집에 돌아가 소설을 읽도록 만드는 뮤지컬이기도 하다.
어린이날 진행하는 가족 뮤지컬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 패키지 할인(2인-3인-4인 이상)을 준비했다. 티켓 오픈은 3월31일 오후 2시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한편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 관련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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