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5베이 특화평면 적용
파이낸셜뉴스
2022.04.04 12:07
수정 : 2022.04.04 12: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5베이 특화평면이 적용된다고 4일 밝혔다.124㎡ 평형으로 5가구가 마련되는 펜트하우스는 6베이로 구성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펜트하우스 외에도 주거 품격을 높이는 특화평면이 다수 적용된다.
또한 일부 타입은 전후면에 더해 측면에도 발코니가 추가된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서충주신도시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라는 타이틀도 더했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하고, 주차 공간이 있던 자리는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들어서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충주의 새로운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충주신도시의 최중심 랜드마크에 걸맞은 설계로 선보이기 위해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 지역이면서 동시에 비규제 지역이라 수도권을 비롯한 외부 지역에서의 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가 조성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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