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펜스 밖은 해피엔딩' 주연 발탁…데뷔 후 첫 연기 도전
뉴스1
2022.04.04 18:19
수정 : 2022.04.04 18:1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빅스 레오가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오는 웹드라마 '펜스밖은 해피엔딩'에 주인공 김정현 역으로 발탁되었다.
특히 설레는 로맨스까지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레오가 데뷔 후 정식으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오가 가수 활동 뿐 아니라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등 많은 뮤지컬 대작 무대에 오르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던 만큼, 이번 첫 연기 도전에도 기대 이상의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레오는 지난달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열고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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