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5월 경주 '힐스테이트 황성' 분양

뉴스1       2022.04.06 15:06   수정 : 2022.04.06 15:06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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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건설은 5월 경주 황성동 4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608가구 규모다. 단지는 경주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황성동에 들어선다. 7번 국도를 이용해 경주 시내는 물론 인근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km 안에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경주 예술의전당 등이 가까이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황성에 혁신 설계를 적용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 등을 마련했다.
또 가구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H아이숲, 실내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경주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아파트이자, 경주 대표 주거지로 불리는 황성동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있다"라며 "현대건설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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