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제주…봄맞이 호텔로 떠나는 '빵지순례'

뉴스1       2022.04.08 06:00   수정 : 2022.04.08 06:00기사원문

라한호텔 그룹의 '벚꽃앙금빵'


안다즈 서울 강남 '애프터눈 로맨스'


아난티 힐튼 부산의 '핑크 블라썸 애프터눈 티세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벚꽃 테마 신메뉴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봄을 맞아 호텔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벚꽃과 분홍빛을 담은 '빵' 메뉴들을 선보인다.

'서울 벚꽃 명소' 여의도 공원과 윤중로 벚꽃길 인근에 자리한 글래드 여의도는 '스프링 시즌 체리 블라썸 프로모션'을 통해 벚꽃 테마 디저트를 내놓는다. 벚꽃 잎 형태의 딸기 초콜릿 토핑과 벚꽃 모양 생크림이 올려진 '벚꽃 카스텔라'와 '벚꽃 롤케이크'는 화사한 색감에 눈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곁들임 음료로 '벚꽃 딸기 프라푸치노'와 '벚꽃 아인슈페너 라떼' 등이 나온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애플망고를 이용한 빵을 선보인다. 달달한 구움 과자 안에 애플망고 반쪽을 통으로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차갑게 먹으면 상큼한 망고 맛과 아삭한 식감이 더 살아나 여름에 먹기에 더 좋은 이색적인 빵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애프터눈 로맨스' 세트를 통해 딸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수제 마카롱 전문점 '라미벨르'와 협업으로 탄생한 딸기 유자 마카롱을 비롯한 6종의 디저트와 4종의 간편식을 비밀 상자에 담아, 무제한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한다.

부산으로 넘어가면 아난티 힐튼 부산이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포함한 '핑크 블라썸 애프터눈 티세트'를 맛볼 수 있다. 갓 구운 녹차 스콘을 시작으로, 분홍 빛의 디저트들을 3단 트레이(쟁반)에 마련했다. 1단엔 진한 요거트의 풍미와 벚꽃향이 조화로운 '벚꽃 요거트 무스 케이크'와 레몬 타르트, 체리 마카롱 등이 올려진다.

2단엔 촉촉한 '산딸기 롤 케이크'와 레몬 마들렌, 녹차 크림 벚꽃 슈 등이 놓이고, 마지막 하단은 감칠맛 나는 채식 메뉴인 분홍색 벚꽃 모양 식빵으로 만든 '체리 블라썸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야채 롤'이 얹어진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봄나들이와 꽃놀이족을 겨냥해 포장할 수 있는 빵과 샌드위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빵은 4가지로 나뉘며 흑미 식빵 베이스에 검은깨, 잣, 대추, 흑임자 페이스트를 넣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검은깨 빵'과 치즈 브리오슈, 고구마 & 치즈 빵, 무화과 빵이 있다.

샌드위치 6종으로는 버터 향의 브리오슈에 치즈와 햄으로 풍미를 더한 '크로크무슈'를 비롯해 토마토 바질 크림치즈 샌드위치, 뉴 델리 샌드위치, 매운 치킨 샌드위치, 풀드포크 샌드위치, 소고기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경상남도 라한셀렉트 경주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봄철 한정 메뉴로 실제 벚꽃잎 진액을 넣은 '벚꽃앙금빵'을 선보인다. 벚꽃앙금빵은 1983년부터 사랑받아 온 라한호텔의 '시그니처(상징) 단팥빵'을 응용해 개발한 베이커리로, 벚꽃 모양 빵에 분홍빛 앙금을 가득 담아 봄을 연상케 하는 산뜻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벚꽃앙금빵에는 벚꽃잎에서 추출한 진액을 넣어 분홍빛 앙금과 은은한 벚꽃향을 가미했으며, 빵 중앙에는 바삭한 소보로 토핑을 듬뿍 넣어 꽃밥을 표현함과 동시에 즐거운 식감을 선사한다. 벚꽃앙금빵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개 업장에서 벚꽃 테마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360도 전망을 자랑하는 '라운지 38'에서는 마카롱과 에끌레어, 판나코타, 롤케이크, 푸아그라 등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포함해 12가지의 메뉴와 차로 구성한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델리'에서는 벚꽃 나무 디자인의 벚꽃 크림 케이크를 홀케이크, 조각 케이크를 선보인다. 기존에 선보인 돌하르방 초콜릿은 벚꽃을 품은 모양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1층 '갤러리 라운지'에서도 벚꽃 에클레어와 함께 벚꽃 라떼, 말린 벚꽃 차, 라임 주스가 들어가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벚꽃 에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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