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괌·사이판 노선 특가 이벤트.. 2인 편도 27~29만원대

파이낸셜뉴스       2022.04.08 07:58   수정 : 2022.04.08 07:58기사원문



에어부산이 괌, 사이판 여행 욕구를 끌어올릴 만한 파격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30일까지 괌과 사이판 노선 대상으로 특가 운임이 적용된 2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항공권 운임은 2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괌 29만9000원 △부산-사이판 27만9000원이다.

이는 1인 편도 총액 운임이 △부산-괌 14만9500원 △부산-사이판 13만9500원 수준이므로 훨씬 저렴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부산-사이판 이달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괌 이달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괌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의 편익을 고려해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괌과 사이판 노선 대상으로 BC카드를 통해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으로 결제한 승객에 한해 제공되며 BC카드 중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선불카드는 혜택 제공에서 제외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괌과 사이판 여행을 보다 저렴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에어부산과 함께 하는 괌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해 폭넓은 혜택을 받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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