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민간사전청약 특공 7.35대 1…파주운정3 33대 1

뉴스1       2022.04.08 19:45   수정 : 2022.04.08 19:45기사원문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6차 민간 사전청약 특별공급이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파주 운정3이 32대 1을 기록한 반면 양주회천은 0.6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역별 온도차를 나타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6차 민간 사전청약 특공에 대한 신청을 마감 결과 1316가구 모집에 9671명이 청약을 신청해 7.3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로 보면 파주 운정3이 216가구에 7121명이 몰려 32.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84㎡A형은 113가구에 4870명이 접수해 43.1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로 마무리됐다. 시공사는 제일건설이다.

평택 고덕 국제 신도시도 254가구에 1681명이 접수해 경쟁률 6.62대 1이 집계됐다. 시공사는 모아건설이다.

반면 라온건설이 공급한 양주 회천은 359가구에 233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0.65대 1이다. 전 타입에 미달이 발생했다. 전용 84㎡B형은 0.40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로 마무리됐다.

인천 가정2는 172가구에 259명이 접수해 경쟁률 1.51대 1이 집계됐다. 우미건설이 시공사다.


광주 선운2는 315가구에 377명이 신청해 경쟁률 1.20대 1이다. 시공사는 영무건설이다.

이번 청약은 지구에 따라 12일까지 특별·일반공급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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