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5월 중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오는 5월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산 일원에 짓는 지역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다. 지난 2018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던 울진군에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개통 예정인 울진역과 함께 신흥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울진읍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들어선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 울진군 의료원, 주요 관공서 등이 위치한다.

울진남부초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울진중, 울진고 등으로 진학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단지 내 들어선다.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구조, 알파룸, 추가 발코니 등을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mail]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