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전시도 본다…봄나들이로 국립박물관 어때요?

뉴스1       2022.04.13 11:48   수정 : 2022.04.13 11:48기사원문

석조물 정원에 찾아든 봄.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박물관 야외정원 지도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봄 나들이로 문화 생활도 즐기고 싶고, 자연 경관도 보고 싶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정답들엔 국립박물관들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석조물 정원'을 포함, 전국 13곳의 국립박물관엔 아름다운 정원들이 존재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둘러보려면 야외정원 안내도를 참고하면 된다.

전시 안내도 앞면에서는 박물관 야외정원 전체 모습과 편의시설 등을 삽화와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하며, 뒷면에서는 주요 장소 및 유물에 대한 세밀한 그림과 설명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야외정원에서는 서울 옛 보신각종, 거울못과 청자정도 볼 수 있다.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석탑 및 부도 등 석조문화재는 물론 미르폭포도 즐길 수 있다.

야외정원 지도는 상설전시관 으뜸홀 안내데스크와 오솔길에 있는 야외서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누리집 '가이드북 다운로드'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박물관 정원에서 매화와 진달래로 시작한 꽃은 곧 철쭉들과 노란 수선화로 가득할 예정이다.

국립 박물관 13곳에서는 상설전시 관람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을 골라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예산 수덕사 괘불(~10월16일), 고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4월28일~8월28일), 한-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5월3일~8월28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우리 모두가 어린이'(5월3일~전시종료일자 미정) 전을 연다.

경주박물관은 '낭산, 도리전 가는길'(6월15일~9월12일) 특별전, 광주박물관은 '남도 문화전 Ⅶ'(5월2일~8월28일)과 중국 용천시 박물관 개최 '신안선 출수 용천청자 회귀전'(5월18일~8월18일)을 선보인다.

전주박물관에서는 '이집트-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8월17일)를, 대구박물관에서는 '한글박물관 규방가사 순회전'(5월20일~8월21일)을 열고, 진주박물관에선 '한국 채색화의 흐름'(~6월19일)을 성황리에 열고 있다.

청주박물관에선 '야금(冶金): 위대한 지혜'(5월24일~8월28일)를 열 예정이며, 제주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세한도'(~5월29일)를 진행한다.
춘천박물관에서는 '안녕, 모란'전(5월17일~7월17일)을 나주박물관에서는 '다시 선 두 전사의 만남'(5월3~7월3일) 특별전을 선보인다.

아울러 국립중앙박물관과 13개 소속박물관은 '봄 나들이 박물관 인증샷' 이벤트(5월1~31일)를 진행하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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