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플러스, 초대하기 · 선물하기 기능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2.04.15 09:00
수정 : 2022.04.15 09:00기사원문
동시시청 요금제 공유 플랫폼 피클플러스에서 최근 ‘초대하기’ 기능과 ‘선물하기’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클플러스는 넷플릭스, 왓챠와 같은 OTT의 동시시청 요금제 이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인원 모집의 수고로움을 자동 매칭으로 해결해주며, 4인 정산의 번거로움을 자동 정산 기능으로 해결해준다.
초대하기, 선물하기 기능은 친구나 가족, 또는 주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거나, 인터넷으로 링크를 보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이용하면서도 빈자리는 피클플러스를 통해 자동 매칭을 받고 싶던 유저들 입장에서는 기존에 원하던 구성으로 공유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해당 기능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피클플러스는 현재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라프텔 6개의 OTT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HBO MAX, 디스커버리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애플TV+ 등 한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들로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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