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프엔비, 족발야시장 노하우 살린 '무청감자탕' 론칭
뉴스1
2022.04.14 15:32
수정 : 2022.04.14 15: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올에프엔비는 신규 브랜드 '무청감자탕' 본점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올에프엔비 관계자는 "무청감자탕은 엄선한 가을 무청 시래기와 최상급 목뼈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감자탕 전문점"이라며 "자사 대표 브랜드 족발야시장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무청감자탕은 키오스크와 태블릿 메뉴판 등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올에프엔비 관계자는 "무청감자탕은 가맹점주의 사업 지속성을 중점으로 두고 신중히 개발한 브랜드"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감자탕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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