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부터 30첩 한정식?'…'갓파더' 장민호, 김갑수 생일 파티 대작전!
파이낸셜뉴스
2022.04.18 08:11
수정 : 2022.04.18 08:11기사원문
김갑수가 봄을 맞이해 꽃구경을 하고 싶다 말했기 때문. 장민호는 봄꽃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를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형 현수막을 제작하거나 30첩 한정식을 대접하는 등 생일 파티에 만전을 기한다.장민호는 광주 충장로에 있는 생일 파티 장소로 김갑수를 안내한다. 이때 장민호는 생일 이벤트 중 하나를 진행한다. 하지만 김갑수는 "창피해"라고 말하며 장민호의 입을 틀어막는다. 이와 함께 헤드록까지 선사(?)한다고 전해져 어떤 이벤트를 목격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후 김갑수는 장민호와 생일 파티 장소에 도착한다.
장민호는 돌잔치 사진이 없다는 김갑수를 위해 또 다른 이벤트를 마련한다. 생일 파티 겸 '리마인드 돌잔치'를 준비하는 것. 특히 김갑수는 아기용 모자를 쓰고 귀여운 면모까지 드러낸다는 후문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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