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탑승객을 찾습니다' 영상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2.04.18 08:22   수정 : 2022.04.18 08:22기사원문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바이럴 영상 ‘탑승객을 찾습니다’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유튜브 조회수 1200만뷰를 돌파한 ‘여행이 떠났다’편의 후속작으로, 2020년 8월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개월 만이다.

총 1분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 적응한 시민들의 모습을 마치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던 손님들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이 영상은 △배달음식을 통해 세계 요리를 섭렵한 가족 △밤새 OTT 시청을 즐기는 커플 △로드뷰를 통해 랜선 여행을 즐기는 남성 △비대면 수업으로 외국어 학습에 열중하는 여성 등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에 적응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의 공감과 함께 여행에 대한 벅찬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위 손님들을 찾는 탑승 안내 방송과 “2년간 더 막강해진 여러분과 함께 우리 비행기 곧 이륙하겠다”는 기장의 기내 방송을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비상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직전 영상 ‘여행이 떠났다’ 에 삽입되었던 노래인 ‘당연한 것들’에 이어 가수 이적과 토이(유희열)의 ‘RESET’을 배경 음악으로 활용했다.

지난 15일에 공개한 바이럴 영상은 주말 사이 60만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긴 기다림 끝에 이제는 다시 함께 떠나고 싶다', '여행이 정말 다가왔음을 이제서야 느낀다' 등 수백개의 댓글을 남겼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국민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함께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통해 다시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