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뮤뱅' 이훈희, 스타쉽엔터 신임 대표로
파이낸셜뉴스
2022.04.18 16:47
수정 : 2022.04.18 16:47기사원문
KBS 제작PD 및 제작본부장 출신
[파이낸셜뉴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훈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KBS 제작PD 출신인 이훈희 신임 대표는 코엔미디어 제작부문 대표, SM C&C 대표, KBS 제작본부장으로 재직하며 30여년간 음악-미디어 콘텐츠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을 직접 기획 연출했으며, ‘뮤직뱅크’ ‘1박 2일’ 그리고 최근 화제를 낳았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등 다수의 히트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훈희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진성 현 대표와 함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이끌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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