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암시 라비, '1박2일' 하차 "마지막 여행 다녀와"
뉴시스
2022.04.22 07:32
수정 : 2022.04.22 07:3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빅스' 라비(29·김원식)가 '1박2일'을 떠난다.
라비는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오늘 직접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다"며 "최근 1박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 곧 마지막 여행도 공개 돼 먼저 얘기 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야할 것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회사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1박2일은 지난해 탤런트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해 위기를 맞았다. 최근 탤런트 나인우가 합류, 분위기가 상승한 상태다. 방글이 PD 역시 하차 의사를 밝혀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라비는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했다. 독립 레이블 그루블린 대표를 맡고 있다. 다음 달 7~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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