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승은 뮌헨…바이에른 뮌헨, 10시즌 연속 우승 달성

뉴스1       2022.04.24 04:05   수정 : 2022.04.24 04:05기사원문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을 차지했다.©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뮌헨)'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팀으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10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뮌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1-22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3경기를 남기고 24승3무4패(승점 75)를 기록, 20승3무8패(승점 63)로 승점이 제자리에 묶인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뮌헨은 초반부터 기선을 확실하게 제압했다. 전반 15분 세르헤 그나브리의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든 뮌헨은 전반 34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손쉽게 추가골을 넣으며 2-0까지 차이를 벌렸다.

도르트문트가 후반 7분 엠레 찬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뮌헨은 후반 38분 자말 무시알라가 쐐기골을 넣으며 완승을 자축했다.

도르트문트는 리그 막판 연승을 달리는 등 뮌헨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맞대결 패배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뮌헨은 이번 우승으로 2012-13시즌 이후 10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정상을 놓치지 않는 대업을 기록했다.

리그 통산 우승 횟수 역시 32회로 압도적 1위다. 2위 뉘른베르크(9회), 도르트문트(8회)와의 격차가 크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