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실내수영장 강습 프로그램 재개…2년 만에 정상화

뉴시스       2022.04.24 09:07   수정 : 2022.04.24 09:07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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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김천실내수영장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2년 만에 수영장 운영이 정상화됐다.

김천시설관리공단은 수영강습 프로그램 재개로 초·중급반 등 16개 강습반을 운영한다.

반별 정원은 20명이다.

온·오프라인 사전접수 후 추첨을 통해 회원 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아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긴장을 늦추기는 이른 상황"이라며 "시설 이용시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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