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11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2.04.26 09:42
수정 : 2022.04.26 09: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이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11종'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프로틴·엠에스엠(MSM)·히알루론산·프리바이오틱스·감마리놀렌산·바나바·코엔자임Q10홍국·비오틴·마그네슘·가르시니아·크레아틴 등 총 11종이다. 정관장은 지난해 출시한 비타민 4종(멀티비타민미네랄·칼슘마그네슘비타민D·비타민C·비타민D)과 프로바이오틱스·오메가3·루테인· 밀크씨슬·프로폴리스 등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에 이어 11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20종의 건기식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은 정관장이 원료 선정부터 제조, 품질 인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더욱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관장이 엄선한 전 원료의 원산지를 100%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몰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부담 없는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알파프로젝트 프로틴'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비율을 2:1로 설계했다. 식물성 단백질은 완두단백을, 동물성 단백질은 유당 성분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WPI)을 사용해 소화흡수를 높였다. 곡물 부원료를 함유해 오곡미숫가루 맛으로 비린맛 없이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알파프로젝트 엠에스엠(MSM)'은 관절과 연골 건강이 고민인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조직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MSM 원료를 4단계 증류 공정을 통해 순도 99.8%로 담아냈다. 초소형 정제로 목넘김이 편안하며, 하루 2정으로 일일섭취권장량인 MSM 1500㎎을 채울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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