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방한 여행 회복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았다
파이낸셜뉴스
2022.04.29 08:08
수정 : 2022.04.29 08:08기사원문
아시아나항공이 방한 여행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이사와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 여행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 특별 프로그램 개발 △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및 의료관광 단체 유치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방한 관광 시장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가진 고객 정보와 관광-항공 정보를 공유,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Travel to Korea begins Again!'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미주·유럽·동남아·호주 등 현지에서 출발하는 14개 노선을 탑승하는 방한 관광객들에게 항공권 구입 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된 항공권 구입 기간은 오는 다음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탑승 기간은 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단 해당 할인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현지 접속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이사는 "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한국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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