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미국 FDA에 임상 1/2a상 신청
파이낸셜뉴스
2022.04.29 09:49
수정 : 2022.04.29 09: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 1/2a상을 신청했다고 29dlf 밝혔다.
미국 임상은 메릴랜드 대학교 메디컬 센터(University of Maryland Medical Center) 외 5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상에서는 100mCi 용량으로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투여를 진행, 2a상에서는 100mCi 용량으로 20명 환자를 대상으로 반복투여를 진행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 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성 및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퓨쳐켐은 미국 임상 1/2a상을 동시에 진행하여 미국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임상에서 사용할 측정지표는 PET/CT의 표준섭취계수 변화, 영상 기반 무진행생존기간(Imaging-based PFS), 생존기간(OS)등이며 임상 과정에서 관측되는 완전관해(CR), 부분관해(PR), 무진행생존기간(PFS) 등의 유효성 데이터를 확인할 예정이다.
퓨쳐켐의 국내 임상 1상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국내 임상 1상 종료 후 FC705의 기술이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월 1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한 100mCi 용량으로 국내 임상 2상을 신청했다.
한편 미국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따르면 한국의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약 1조4000억원 규모이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같은 기간 약 29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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