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행복한 어린이날
파이낸셜뉴스
2022.05.02 09:36
수정 : 2022.05.02 09: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이 오는 5일 제정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문화유산으로 신나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 안전교육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실시한다.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2022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캐릭터인 ‘고북이’ 인증사진 찍기 행사와 ‘궁궐 숲 속 여행’ 교육 활동지 증정 행사를 연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