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랍트레이딩 전문 기업 이지포렉스, 프랍트레이더 신규 채용

프랍트레이딩 전문기업 이지포렉스가 프랍트레이더를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프랍트레이더는 증권사의 자기자본을 운용해 수익을 내는 트레이딩 전문 인력으로 통상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부문, 일반적 주식투자 같은 방향성 매매, 알고리즘에 따라 투자하는 시스템 매매, 채권투자, 부동산이나 인프라 등의 대체투자 등으로 나뉜다.

2020년 설립된 이지포렉스는 해외선물, 선물옵션 분야 베테랑 트레이더로 구성된 프랍트레이딩 전문 기업이다.

프랍트레이더 양성부터 트레이딩 프로그램 개발, 자금운용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조직 확대를 위해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모의투자 테스트 및 실전투자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선발 예정이며, 트레이더 역량에 따라 월수익금의 비율이 조절되며 트레이더 등급에 따라 회사 운용자금은 최대 3억원까지 지급된다.

이지포렉스 관계자는 “프랍트레이더는 수익의 일부를 성과금으로 받기 때문에 수익을 내는 만큼 연봉에 한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 확신이나 신념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보다 시장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