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독으로 탄다...비마이카, 국내 최초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2.05.02 16:24   수정 : 2022.05.04 14: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기차를 정기구독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비마이카는 국내 최초로 내달부터 테슬라 전기차를 정기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테슬라 구독프로그램은 월 구독요금만 내면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최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와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개월 단위 갱신 또는 반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은 출고대기나 장기약정, 약정주행거리 걱정 없이 간편하고 유연하게 테슬라를 이용할 수 있다.

비마이카는 테슬라 구독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공공충전인프라 무료충전, 테슬라 완속충전 어댑터 무료대여, 테슬라 모바일앱 및 수퍼차저 사용권한을 부여하는 '테슬라 올인원 패키지'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탁 비마이카 대표는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어 ESG 경영 차원의 테슬라 전기차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마이카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마이카는 자체 개발한 차량 공유플랫폼 IMS 시스템 기술을 통해 자동차 렌탈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기업이다. IMS 플랫폼에는 전국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 차량이 9만여대가 네트워킹돼 있어 언제든지 이용자에 차량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비마이카는 차량 구독 서비스인 B2C사업 카로(CarO)를 통해 국내 최초로 벤츠와 BMW 등 수입차 등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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