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2.05.02 18:18
수정 : 2022.05.02 18:18기사원문
KB국민은행은 이마트 노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 노브랜드(NB) 강남터미널 내 입점한 이 점포는 이마트, 지하철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이용 고객의 은행업무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점포는 '도심 속 휴식'을 콘셉트로 캠핑카 형태의 부스로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이 곳에서는 STM을 통해 현금 및 수표 입출금, 체크카드 및 보안매체 발급 등 업무를 볼 수 있다. KB화상상담전용창구에서는 입출금 통장개설, 예·적금 신규가입, 인터넷 뱅킹 신규·해지, 신용대출 등 대면채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화상상담전용창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