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에 김대환·강원표·허형욱
뉴시스
2022.05.09 11:48
수정 : 2022.05.09 11: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제11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 수상자로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3명을 선정했다.
김 연구사는 '신라 지상식 적석목곽묘의 출현과 의의-납관과 매납 의례의 과시와 강조'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은관상은 국립대구박물관 장용준 학예연구관, 국립중앙박물관 정명희 학예연구관, 국립경주박물관 이현태 학예연구사, 국립중앙박물관 허일권 학예연구사, 국립진주박물관 전 김해솔 학예연구사, 국립민속박물관 최미옥 학예연구사가 수상한다.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은 전국의 국립·공사립박물관 학예직 및 직원의 논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는 총 26편 논문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11시30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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