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1타 강사' 앞세워 한달간 유튜브 특집
파이낸셜뉴스
2022.05.09 16:17
수정 : 2022.05.09 16: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금융 1타 강사'로 불리는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을 앞세워 5월 한 달간 경제, 투자 등의 유튜브 특집을 마련했다.
오 부부장은 '부의 대이동' 등의 책과 다양한 유튜브 경제 채널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쩐썰의 오건영은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새로운 내용이 공개된다. 특히 짧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15분 내외의 본편과 핵심 주제를 담은 3~4편의 숏폼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에 방영되는 '쩐썰의 고수' 특집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경제, 금융, 투자 분야의 고수인 신한금융투자 강북금융센터장 곽상준(증시각도기TV), 이루다 투자일임회사 대표 김동주(내일은 투자왕-김단테), 더하이에듀 대표 정태익(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이 출연해 오건영 부부장과 대담을 나눈다. 이번 특집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 2회씩 한달 간 방영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혼란한 국제 정세와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인한 국내 시장의 변화 속 자산 형성과 관리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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