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에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尹캠프 출신

뉴시스       2022.05.13 11:14   수정 : 2022.05.13 11:14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해사 교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역임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차관 및 처·청장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기식 병무청장.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13일 임명된 이기식 신임 병무청장은 해군 장성 출신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인사다.

이 신임 청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 서산 출신이다.

그는 1981년 해군사관학교 35기로 임관한 뒤 남원함장과 광개토대왕함장, 해군작전사령부 5전단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제2함대사령관,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해군사관학교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해군 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이 청장은 지난해 연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소속 국방안보특보단에 참여했다. 이 청장은 한기호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방안보특보단에서 부단장을 맡았다.

▲1957년생 ▲제2함대 사령관 ▲합참 작전2처장 ▲광개토대왕함 함장 ▲한국해양대학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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