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손키스에 무너진 김종국…지지자 42명 대거 탈락
뉴시스
2022.05.16 09:30
수정 : 2022.05.16 09:30기사원문
지난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00명의 스태프가 미션에서 승리할 것 같은 멤버를 선택해 해당 멤버가 탈락하면 함께 떨어지는 '운빨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는 다양한 외국어로 된 글자를 랜덤으로 골라 돌아가는 통을 건너 도화지에 글씨를 써야 하는 몸 미션이 진행됐다.
김종국이 자꾸 실패하자 김종국의 지지자 42명이 슬슬 목이 타기 시작했다. 멤버들이 "'사랑스러워' 안무처럼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했지만 터무니없었다. 결국 김종국은 끝지점 도달 직전에 아쉽게 추락해 지지자 42명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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