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임신 잘할 수 있다" 왜?
2022.05.22 08:33
수정 : 2022.05.22 10:03기사원문
지난 21일 방송된 4회의 토크 주제는 다이어트 중인 여성이라면 특히 공감할 수밖에 없는 생리였다.
과거 생리증후군으로 단 것을 많이 먹어 쇼크가 왔었다는 김신영은 해결책으로 당근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유정이 "나는 규칙적이다. 임신은 잘할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터뜨렸다.
제작진은 "다소 민감할 수 있지만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는 대화가 쏟아졌다. 이 대화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교환하고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김신영은 '빼고파' 첫 합숙 이후 멤버들 일상 점검에 나섰다. 그녀는 평소에도 랜선으로 멤버들의 식단과 운동 관리를 해왔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첫 다이어트 회식이 펼쳐진다. '빼고파'는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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