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내달부터 우주쓰레기 주제 3D 우주영화 상영
뉴시스
2022.05.23 12:01
수정 : 2022.05.23 12:01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12분 내외 시네마틱 3D 영상
과천과학관이 6개월 동안 자체 기획으로 우주과학기술 전문가 자문을 받아 제작했다.
상영 장소는 첨단기술관(2층) 우주여행극장이며, 오는 6월 1일부터 상영된다. 우주여행극장은 약 220㎡ 규모로 영상 시스템 환경을 새로 설치했으며, 극장 주변은 우주기술에 대한 소개로 구성했다.
이번 우주여행극장 재개관을 추진한 이춘호 연구사는 "우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에게 우주과학기술과 우리가 처한 우주 환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우주 영화, 다큐멘터리를 지속해서 상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min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