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에 놓여 있는 반려견 사진
뉴시스
2022.05.25 13:23
수정 : 2022.05.25 13:2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민희망대표를 초청해 직접 집무실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희망대표 20인을 만나 대통령 취임 기념 시계를 증정했다.
국민희망대표는 장애 극복후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 선수, 매년 익명으로 1억씩 기부해온 박무근씨, 3연간 모은 용돈 전액 50만원을 달걀로 기부한 육지승 군 등이다.
윤 대통령은 시계 증정식을 마친 뒤 국민희망대표에게 집무실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의 집무실에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선물한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문구가 적힌 탁상용 패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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