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후보 "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 신설"

뉴스1       2022.05.26 14:02   수정 : 2022.05.26 14:39기사원문

김경일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가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경일 선거캠프 제공)©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6·1지방선거 경기 파주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가 26일 파주 북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 신설 구상계획을 밝혔다.

김 후보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 구상은 파주 북부에 국제·평화벨트, 4차산업혁명벨트, 평화관광벨트를 만들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GTX-F노선 신설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전략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국제·평화벨트’는 장단면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해 AI·빅데이터·자율주행·시스템반도체 등 첨단기술단지를 만들어, 해외기업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투자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장단면 바로 옆에 남북교류협력거점도시를 만들어 평화경제특구의 배후도시를 만든 다는 것이다.

또한, 문산에 구청을 신설하고, 캠프 자이언트와 캠프 개리오언 주변지역을 묶어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벨트’는 허준묘-운천테크노밸리-허준 한방 자원화 클러스터의 삼각 클러스터를 묶어 ‘허준 한방의료관광 자원화’지역으로 특화시키고, 운천역을 중심으로 하는 운천테크노벨리를 신설, 기존 민선 7기때 추진됐던 ‘허준 한방의료관광 자원화’ 사업을 좀 더 규모 있고, 내실 있게 확장하고, 한방의료를 단순히 관광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도 연결시켜, 한방의료의 중심으로 파주 북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전 경기영어마을 자리에 4차산업혁명대학교를 유치해 파주북부의 4차산업혁명 산업 발전의 인적 기반을 제공하고, 판문점에 UN 제5본부를 유치해 1벨트의 평화경제 국제도시를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평화관광벨트’는 파주 북부의 무수한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묶어 평화관광벨트를 조성해 파주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임진각 관광지, 판문점 관광자원화, 리비교 관광자원화, 황토돗배, 감악산 국립자연휴양림, 직천저수지 힐링관광, 자운서원, 애룡저수지 힐링관광, 통일동산 관광특구 등을 하나의 벨트로 연결해 원스톱 관광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광객이 모바일을 통해 파주의 원스톱 관광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후보는 “ 파주 북부 평화특별경제구 구상과 이를 위한 3벨트 전략은 파주 북부 50만 인구 시대, 천만 파주 관광 시대를 여는 거대 구상”이라며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의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경제와 관광의 중심지로 파주를 만드는 야심 찬 계획”이라고 이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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