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대 공동연구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뉴스1       2022.05.26 17:03   수정 : 2022.05.26 17:03기사원문

충북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최경철 교수와 공동연구팀(김수종·현상환·김학현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최경철 교수와 공동연구팀(김수종·현상환·김학현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대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수의과대학 기초·임상연구자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중개의학 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동물병원과 지자체 동물병원의 협력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해 자연발생 종양 반려동물 중개의학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반려동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종양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려고 사람 종양의 최신 진단, 치료·예후에 관한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반려동물 종양연구를 통해 획득한 결과와 기술을 다시 사람의 종양연구에 적용하려고 '반려동물 중개의학을 이용한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충북대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지난 6년간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GRDC)'을 통해 반려동물 자연발생 암조직은행을 구축했다.
이번 기초연구실사업은 GRDC 연구사업의 심화연구로 기획됐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대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3년간 정부출연금 총 13억7500만원, 충북도 지자체 대응자금 3년간 총 2억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현상환 수의과대학장은 "전국 수의과대학에서 반려동물 중개의학 플랫폼 구축을 통한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을 수주하게 된 것은 우리 수의과대학의 수준 높은 연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충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충북지역에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의료산업 발전과 우수한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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