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故 이얼 유작 회상…"아픔없는 곳에서 쉬세요"

뉴스1       2022.05.27 10:15   수정 : 2022.05.27 10:15기사원문

송승헌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송승헌이 고인이 된 이얼을 애도했다.

송승헌은 26일 인스타그램(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얼 선배님, 이제는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며 이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보이스4'에서 이얼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진에는 드라마 출연진인 송승헌, 이얼, 이하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얼은 향년 58세의 나이로 26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8월 식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하다 영면에 들었다.

1964년생인 이얼은 지난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을 시작으로 매체 연기를 펼쳐왔고,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중독'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사생결단' '무방비도시' '화려한 휴가' '82년생 김지영' '제8일의 밤' 등에 출연했다.

또 스크린을 넘어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이삼보 역과, SBS '스토브리그' 윤성복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보이스4'가 유작이 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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