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27일 견본주택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2.05.27 11:48   수정 : 2022.05.27 11: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A(118가구) △70㎡B(84가구) △84㎡A(271가구) △84㎡B(188가구) △84㎡C(66가구) △84㎡D(87가구) △84㎡E(20가구) △84㎡F(22가구)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에 접해있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다. 주변으로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까지 접근성도 좋다.

한편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하는 방식이다.
전체 공급 세대 중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하고, 15%를 일반공급한다.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청약은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7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8월 19일~26일에 진행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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