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개한 청주대 축제에 청주시민 운집

뉴스1       2022.05.27 14:58   수정 : 2022.05.27 14:58기사원문

청주대학교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개교 75주년 우암대동제를 청주시민과 함께 축제의 장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주대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했다. 사진은 26일 월드스타 싸이가 공연 하는 모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우암대동제를 3년 만에 재개해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청주대는 개교 75주년 기념 우암대동제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주대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와 학생회관 일원에서 진행했다.

25일 워터밤 퍼레이드로 3년 만에 재개한 이번 축제는 동아리공연, 폭죽 점화식, 연예인 축하공연, 싹쓸어 가요제, 부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했다. 워터 슬라이드, 대형 수영장 등도 설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5일 밤 진행한 연예인 축하공연은 래퍼 비오, 가수 멜로망스, 제시가 출연해 3만여명이 운집한 청주대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26일 축하공연은 래퍼 호미들, 걸그룹 메이져스, 가수 보라미유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축제의 마지막은 월드스타 싸이가 출연해 5만여명의 학생과 시민에게 흥분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우암대동제는 청주대 학생뿐 아니라 동문, 시민도 대거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만남, 소통,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차천수 총장은 "올해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돼 학생뿐 아니라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라며 "청주대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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