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거버넌스, 잔여 UST 14억개 소각결정…심폐소생술 통할까
뉴스1
2022.05.27 15:40
수정 : 2022.05.27 15:4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27일 오전 5시께 테라 커뮤니티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UST 13억8823만3195개 소각 제안을 통과시켰다.
테라커뮤니티 제안 번호 1747번인 이번 제안은 테라 커뮤니티 보유분(커뮤니티 풀) UST를 14억여개 소각해 UST 공급 과다에 따른 1달러 가치 복원(페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안을 제안한 디인턴(TheIntern)은 "초과 UST의 상당분을 한 번에 제거하면, UST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 풀린 UST는 112억7895만1456개로(27일 오후 3시 코인마켓캡 기준), 이번 소각이 이뤄지면 약 12% UST가 제거된다.
제안이 통과된 후 27일 오전 5시, UST는 한때 0.5 달러 수준(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가격이 치솟았으나 오전 6시가 되기도 전에 0.07 달러 수준으로 복귀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UST는 0.0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ST는 1달러의 가격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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