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전8시 누적 11.16%…전남 18.71 '전국 최고'
뉴스1
2022.05.28 08:10
수정 : 2022.05.28 08:1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1.16%(누적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지선(9.54%) 대비 1.62%포인트(p) 높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19.11%)보다는 7.95%p 낮고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13.25%)보다는 2.09%p 낮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18.71%), 강원(14.49), 전북(14.42%), 경북(13.35%) 순으로 사전투표율이 높았다. 충북(11.93%), 경남(11.78%), 제주(11.75%) 등 지역도 전국 투표율을 웃돌았다.
반면 인구가 가장 밀집된 수도권이나 광역시 등 대도시는 투표율이 다소 낮은 편이다. 수도권은 서울 11.06%, 인천 10.62%, 경기 9.97%를 기록했다. 부산(10.18%), 대전(10.37%), 울산(10.54%), 세종(11.04%) 등은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7.75%)였다.
제8대 지선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확진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 기간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관내(자신의 주소지 관할 시·군·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하지만 관외 선거인은 기표 후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한 뒤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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