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북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3자 협력 강화"
뉴시스
2022.05.28 11:02
수정 : 2022.05.28 11: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한미일 외교장관은 27일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잇단 도발을 강력규탄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대신은 이날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해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들을 강력히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향한 3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며 "국제법을 위반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며 역내 불안정을 야기하고, 모든 국가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에 빠뜨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국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에서 신규 대북제재 결의가 부결된 데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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