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3연승으로 LPGA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통과
뉴시스
2022.05.28 14:40
수정 : 2022.05.28 14:40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지은희와 8강행 놓고 맞대결
초반 4개홀을 모두 챙긴 최혜진은 8번홀까지 5홀차로 앞서며 순탄한 하루를 예고했다. 후반 살라스의 반격에 2홀차로 쫓겼지만 13번홀부터 5연속 무승부로 승리를 확정했다.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챙긴 최혜진은 가벼운 마음으로 토너먼트에 임하게 됐다.
최혜진은 "'일찍 끝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갈수록 샷이 흔들렸다. 그래도 끝까지 잘 버티고 이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또 "매치 포맷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경기를 하다보니 더 느는 것 같기도 하다"면서 "할수록 어떻게 플레이 할지 파악하는 것 같아 점점 좋아진다"고 토너먼트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지은희는 켈리 탄(말레이시아)과 비겨 2승1무로 16강에 합류했다. 17번홀까지 1홀차로 끌려가던 지은희는 마지막 홀 긴 퍼트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지은희는 "초반에 굉장히 샷이 안 좋아서 2홀차까지 뒤졌는데 그래도 홀이 많이 남았고 매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임이기에 자신감을 잃지 않고 했다"고 돌아봤다.
최혜진과 지은희는 토너먼트 첫 판에서 8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제니 신은 2승1패로 16강에 합류했다. 제니 신의 16강 상대는 재미교포 애니 박(미국)으로 결정됐다.
세 선수를 제외한 다른 한국 국적 선수들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