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이틀 연속 에인절스 잡고 3연승…오타니는 대타 삼진
뉴스1
2022.05.28 15:10
수정 : 2022.05.28 15: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틀 연속 LA 에인절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토론토 선발 알렉 마노아는 홈런 2개를 맞았지만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9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했다. 2-3으로 뒤지고 있을 때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토론토는 마노아가 내려간 7회부터 반격에 나섰다. 대니 잰슨과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맷 채프먼이 3연속 안타를 때려내 동점을 만든 토론토는 9회 1사 2루에서 구리엘 주니어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토론토는 마무리 조던 로마노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한편 전날 투타겸업을 한 뒤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3-4로 뒤진 9회 2사 만루에 대타로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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