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감독 '브로커', 칸서 애큐메니컬상 수상
뉴스1
2022.05.28 22:43
수정 : 2022.05.28 22:43기사원문
(칸=뉴스1) 장아름 기자 =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브로커'가 애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을 수상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애큐메니컬상을 받았다.
이 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날 살롱 데 앙바사되르(Salon des Ambassadeurs)에서 진행되는 애큐메니컬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지난 26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의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특히 '브로커'는 칸 영화제에서 '어느 가족'(2018)으로 최고 영예에 해당되는 황금종려상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로는 심사위원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번째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한편 칸 영화제는 이날 오후 8시30분 폐막식을 진행하고 경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