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새집에서 미래의 아내 상상…이상민X오민석 오지랖(종합)
뉴스1
2022.05.29 22:32
수정 : 2022.05.29 22: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희철의 새집 리모델링에 이상민, 오민석이 오지랖을 부렸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이사할 집 리모델링을 고민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이사 전문가 이상민과 풍수 전문가 오민석이 동행했다. 김희철은 샹들리에 등을 없애고 싶다고 했다. 이상민은 비싼 건데 왜 없애냐고 했다. 김희철은 청소가 힘들다는 이유로 샹들리에를 없애고 LED 등으로 하겠다고 했다.
이상민은 부엌이 막혀있다면서 '키친'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미국에 얼마나 있었다고 '키친'이라고 하냐며 부엌이라고 하라고 지적했다. 오민석은 풍수상 부엌이 막혀있는 게 좋다고 했다. 인테리어 전문가는 두 사람을 황당하게 바라봤다. 김희철은 요리를 잘 안 하기 때문에 인덕션과 아일랜드 식탁을 없앨 거라고 했다. 오민석은 김희철의 사주에 화, 목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덕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민은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 부엌에서 사랑이 싹튼다"며 없애면 안 된다고 했다. 이상민의 말에 설득된 김희철은 인덕션을 두기로 했다.
김희철은 집을 더 하얗게 인테리어를 하고, 수납장의 손잡이를 다 없앨 것이라고 했다. 손잡이를 떼는 이유는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가다가 손잡이에 부딪혀서 다친 적이 많기 때문이다. 또 빌트인 가전은 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미래의 아내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전문가는 "전 집에서도 결혼 얘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전 집에서도 결혼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진짜 결혼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방의 원목 바닥도 다 뜯을 거라고 했다. 원목을 안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민석은 "넌 화, 목이 부족하니까 바닥이 너한테 도움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현관과 마주 보는 벽에 거울을 놓겠다고 했다. 그러나 오민석은 풍수상으로 좋지 않다며 절대 안 된다고 반대했다. 김희철은 예전 집에는 자기 사진을 걸어놨는데 며칠 만에 질렸다며, 거울을 걸어놓으면 매일 새로운 자기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상민은 김희철이 버리려는 샹들리에를 자기에게 주라고 했다. 김희철은 "중고 시장에 올라오기만 해 봐"라고 경고했다. 그는 "아이돌 누구누구가 썼던 샹들리에 얼마에 팝니다 올라오기만 해 보라"라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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