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국비 39억원 확보

파이낸셜뉴스       2022.05.30 08:29   수정 : 2022.05.30 08:29기사원문
특·광역시 지역혁신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국비 확보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2개 사업이 추가 선정돼 올해 총 39억2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추가 선정된 2개 사업은 △여성친화기업 근로환경 지원 사업 △사업화 서비스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지역의 산업 구조 변화 및 주력산업의 구조조정 등에 대응하면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유도하게 된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3개 지역혁신프로젝트로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2억 9000만 원을 확보했고, 이번 고용노동부 추가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6억 3000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지난 2월 1차 선정된 10개 사업은 △첨단기술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첨단기술산업 로컬소싱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래망 구축 △산업계 주도 온통UP(業) 일자리 통합 지원 사업 등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올해 국비 확보액은 지난해(31억 3000만 원) 대비 25%(7억 8000만 원) 증가했다.
이는 전국 7개 특·광역시 지역혁신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국비 규모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785명 고용 창출 및 136개사 기업 지원, 23개사 신규 창업 등을 목표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묵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추가 선정돼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일자리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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